[방송 후기] 기묘 방송 잘 들었습니다
이스턴샤인 |
2020.07.30 0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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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묘일주 사연 소개 시간에 이스터샤인으로 변신 했던 이스턴샤인 입니다.
강헌 선생님, 지산 선생님, 죽돌 성생님(?), 낯선 PD님 늦은 시간까지 녹음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사연 올려주셨던 분들이 많았는데 그 자리를 차지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도 있습니다. 마음의 빚을 갚기 위해 댓글을 더 열심히 달도록 하겠습니다.
방송에서 칭찬도 많이 해주셨는데 공부 수준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연을 가능하면 명리와 매칭되도록 하다보니 아주 훌륭하게 잘 살고 있는 것 같아 보이실지 모르지만 실상은 하루하루 관에 매달려 버티고 있습니다. 아토피, 비염 같은 찌질한 질병과 친하고 이번 대운부터는 탈모도 생겼습니다ㅠㅠ 올해들어 금방 번아웃되고 늘 피곤한데 방송 듣고부터 쌀밥을 두 숟갈 더 먹고 있습니다. 쌀이 효과가 있네요^^
자오묘유가 완성되는 병오년에 강헌샘에게 사방에서 여자가 달려들기를 기대하면서..
라좌명과 철공소 가족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질문: 오픈채팅을 개설하면 활용도가 있을까요? 기토는나의힘님 처럼 수다가 필요하신 분들이나 저처럼 사소한 질문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필요할까 싶어서요.
13682020.07.31 13:54
긍정태리2020.07.31 08:34
명리를 통해 궁극적으로 배울건 나의 결핍을 수용하고 보완할 실천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랑 같은 생각하시는 분 있는지요? ^^
에페드라2020.07.30 14:45
없는 것은 초월하는 것이란 말도 있더라구요. 아마 언아더 레벨??
(세상의 식상들은 내가 있어 다행인것도 모르고 나를 극하며 시끄럽지만, 이스턴샤인님정도 내공이라면 그까짓것들 귀엽다. 뭐 이런 초월이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경금놈은 내가 가지고 있는 묘목에서 을목 꺼내서 입막아주고, 까탈스런 신금놈은 병화가 떠있는데 겁도 없네 쪼꼬미야~ 시간 갑목은 누가뭐래도 내꺼란다. 이놈들아.. 이런 거 ㅎㅎ)
저는 이스턴샤인 명식 보면서 의약학쪽 계통으로 가시면 좋겠단 생각을 했어요.
약초들 중에서 알려지지 않은 특이한 효능의 약초 같은거 다루시면 엄청날것 같단 생각이.^^ (예뻐지는 약? 도화?;;;;)
아무튼 방송에서 명식으로 만나 반가웠습니다. 앞으로의 인생 건승하시길~~~
루미2020.07.30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