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제보?) 무려 7글자가 똑같은 명식
무목지화 |
2021.04.12 21:17 |
2,733
우연히 발견한 사실인데요,
제가 수집한 자료 중에 7글자가 똑같은 경우를 발견했습니다.
연지 1글자만 다르고, 나머지 7글자는 위치까지 똑같습니다.
그래서 이 두 사람은 대운의 흐름도 똑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둘다 용신은 일간 정화, 희신은 시간 갑목 같네요.
그러니까, 심지어 용희신까지 똑같습니다.
놀랍게도 이 두 사람은 직업도 똑같습니다.
왼쪽과 오른쪽 모두 정치인입니다.
일간 정화가 비록 뿌리를 내렸다지만 왼쪽은 고작 인중병화, 오른쪽은 고립된 연지오화로 뿌리를 내려 그 힘이 미약하니, 일간 자신을 용신으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시간에 뜬 정인 갑목이 사실상의 용신 구실을 하게 될 것 같네요.
왼쪽의 주인공은...
...임진왜란 때 활약한 서애 류성룡입니다.
(임인년 신해월 정축일 갑진시, 음력 1542년 10월 1일 진시, 류씨 문중에 기록으로 전해짐.)
풍부한 학식으로 왜란 당시 여러 정책을 시행했으니, 관료로서의 능력이 탁월했던 셈.
정인 갑목이 이 사람에게 용신급 희신이 맞나봅니다.
그럼 오른쪽은 누구일까요?
오른쪽의 주인공은 작년에 가장 핫했던 인물 중 하나입니다. 바로...
...마침내 대통령에 오른 조 바이든입니다.
(임오년 신해월 정축일 갑진시, 1942년 11월 20일 오전 8시 30분)
보이십니까 여러분... 26세부터 76세까지 목화토로 이어집니다.
대운이 용희신으로 50년입니다.
용희신이 끝난 다음 이어지는 기미대운도 한신입니다.
실제로 바이든은 용희신이 시작되는 갑인대운 초반에 정치인이 되었고,
그 뒤 거의 50년의 세월 동안 정치인으로 살았습니다.
진짜 목화 용희신 대운 그대로 살았던 셈이네요.
...강헌 선생님... 이 정도면 분노해도 될까요...? ㅋㅋㅋㅋㅋㅋ
오바마 행정부에서 부통령까지 지낸 바이든.
한신 기미대운이 시작되면서, 바이든은 자연스럽게 정계에서 은퇴했습니다.
부통령직에서 물러나는 해가 정확하게 한신 대운이 시작하는 해입니다.
또한 한신 기토가 사실상 용신 갑목을 갑기합으로 묶어버리니, 그 작용이 멈춘 셈이기도 합니다.
공교롭게도 갑기합은 합화의 방향이 토, 그러니까 한신입니다.
어라?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바이든에게 용신이 화라는 얘기는, 수가 기신이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금은 구신입니다. 즉, 바이든에게 경자년은 완벽한 기구신입니다.
그런데 기구신 세운에 다른 일도 아니고 대통령이 된 겁니다.
처음에 저는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고민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생각 끝에 알아보았으니...
경자년의 경금이 갑경충을 하면서, 갑기합이 풀립니다!
한신 기토의 기운에 묶여있던 갑목이, 경금과 부딪히면서
'그래 맞아, 나는 토가 아니라 갑목이었어!' 하고 도로 갑목의 모습을 되찾은 셈.
다시 용신의 모습을 되찾은 갑목. 그 갑목이 만난 것은, 세운으로 들어온 자수.
정축일주 바이든에게 자수는 무려 편관.
기구신이 도리어 용희신을 되살리다니, 인생 참 신기합니다.
아, 그리고 이 해석이 맞았는지 틀렸는진 모르겠지만 지난 3년간 온라인으로 좌파명리를 공부한 덕에 이렇게 썰(?)을 풀수 있었습니다.
배움이 모자란 저도, 좌파명리 3년 공부한 덕에 약장수가 약팔듯이 썰푸는 것 정도는 할수 있게 된 셈이죠...ㅋㅋㅋㅋ
어쩌다보니 좌파명리 강의 결제 홍보글이 되고 있네요?
이렇게 된거 그냥 홍보글로 하겠습니다. 여러분 좌파명리 많이 결제하세요!!!!
ㅋㅋㅋㅋㅋ우리 모두 철공소 강의를 결제합시다!!!! 끝!
제가 수집한 자료 중에 7글자가 똑같은 경우를 발견했습니다.
연지 1글자만 다르고, 나머지 7글자는 위치까지 똑같습니다.
그래서 이 두 사람은 대운의 흐름도 똑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둘다 용신은 일간 정화, 희신은 시간 갑목 같네요.
그러니까, 심지어 용희신까지 똑같습니다.
놀랍게도 이 두 사람은 직업도 똑같습니다.
왼쪽과 오른쪽 모두 정치인입니다.
일간 정화가 비록 뿌리를 내렸다지만 왼쪽은 고작 인중병화, 오른쪽은 고립된 연지오화로 뿌리를 내려 그 힘이 미약하니, 일간 자신을 용신으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시간에 뜬 정인 갑목이 사실상의 용신 구실을 하게 될 것 같네요.
왼쪽의 주인공은...
...임진왜란 때 활약한 서애 류성룡입니다.
(임인년 신해월 정축일 갑진시, 음력 1542년 10월 1일 진시, 류씨 문중에 기록으로 전해짐.)
풍부한 학식으로 왜란 당시 여러 정책을 시행했으니, 관료로서의 능력이 탁월했던 셈.
정인 갑목이 이 사람에게 용신급 희신이 맞나봅니다.
그럼 오른쪽은 누구일까요?
오른쪽의 주인공은 작년에 가장 핫했던 인물 중 하나입니다. 바로...
...마침내 대통령에 오른 조 바이든입니다.
(임오년 신해월 정축일 갑진시, 1942년 11월 20일 오전 8시 30분)
보이십니까 여러분... 26세부터 76세까지 목화토로 이어집니다.
대운이 용희신으로 50년입니다.
용희신이 끝난 다음 이어지는 기미대운도 한신입니다.
실제로 바이든은 용희신이 시작되는 갑인대운 초반에 정치인이 되었고,
그 뒤 거의 50년의 세월 동안 정치인으로 살았습니다.
진짜 목화 용희신 대운 그대로 살았던 셈이네요.
...강헌 선생님... 이 정도면 분노해도 될까요...? ㅋㅋㅋㅋㅋㅋ
오바마 행정부에서 부통령까지 지낸 바이든.
한신 기미대운이 시작되면서, 바이든은 자연스럽게 정계에서 은퇴했습니다.
부통령직에서 물러나는 해가 정확하게 한신 대운이 시작하는 해입니다.
또한 한신 기토가 사실상 용신 갑목을 갑기합으로 묶어버리니, 그 작용이 멈춘 셈이기도 합니다.
공교롭게도 갑기합은 합화의 방향이 토, 그러니까 한신입니다.
어라?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바이든에게 용신이 화라는 얘기는, 수가 기신이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금은 구신입니다. 즉, 바이든에게 경자년은 완벽한 기구신입니다.
그런데 기구신 세운에 다른 일도 아니고 대통령이 된 겁니다.
처음에 저는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고민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생각 끝에 알아보았으니...
경자년의 경금이 갑경충을 하면서, 갑기합이 풀립니다!
한신 기토의 기운에 묶여있던 갑목이, 경금과 부딪히면서
'그래 맞아, 나는 토가 아니라 갑목이었어!' 하고 도로 갑목의 모습을 되찾은 셈.
다시 용신의 모습을 되찾은 갑목. 그 갑목이 만난 것은, 세운으로 들어온 자수.
정축일주 바이든에게 자수는 무려 편관.
기구신이 도리어 용희신을 되살리다니, 인생 참 신기합니다.
아, 그리고 이 해석이 맞았는지 틀렸는진 모르겠지만 지난 3년간 온라인으로 좌파명리를 공부한 덕에 이렇게 썰(?)을 풀수 있었습니다.
배움이 모자란 저도, 좌파명리 3년 공부한 덕에 약장수가 약팔듯이 썰푸는 것 정도는 할수 있게 된 셈이죠...ㅋㅋㅋㅋ
어쩌다보니 좌파명리 강의 결제 홍보글이 되고 있네요?
이렇게 된거 그냥 홍보글로 하겠습니다. 여러분 좌파명리 많이 결제하세요!!!!
ㅋㅋㅋㅋㅋ우리 모두 철공소 강의를 결제합시다!!!! 끝!
13682021.04.21 14:46
초년에만 좀 기구신이고
용희신으로만 흐르다가 마무리가 한신이라니....
13682021.04.21 14:44
류성룡 사주를 찾으시다니 대단하십니다 ㅋㅋㅋ
명식부터 보여주시고 나중에 각 인물들 설명을 하는 플롯까지.
완벽한 게시글입니다 ㅋㅋㅋㅋ
강험쌤 강의 들으면 명리학을 깨우치고
사람이 재미있어지는 보너스 까지!
렉쓰2021.04.16 10:28
그리고 류성룡과 비슷한사주라서 더 놀랐네요
이스턴샤인2021.04.13 13:37
결제하러 갑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