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팟캐스트 - 라디오 좌파명리 시즌4

[사연 접수] 정미일주 사연신청합니당ㅎ

SHIN | 2020.10.04 03:40 | 785

1.닉네임 / 성별 / 양력 생년월일시 / 직업
* 정미녀/여/1983.3.20(양) 새벽 2시40분 /공무원
 

2.성향 (취향, 가치관, 성격 등) 
* 일단 호불호가 엄청 쎄요~ 전엔 안그랫던거 같은데 해가 갈수록 싫은사람은 정말 너~~무 싫고, 좋은사람한텐 한없이 너그럽습니다
* 평소에 부드럽고 온화한 편인데, 다혈질 기질이 있어서 확 화가나고요 그럴땐 말도 아주 세게나오고(욕도 많이함), 근데 또 금방 풀어져요
* 하고싶은건 많아서 이거해야지 맘먹기도 잘 하는데, 시도해도 곧 실증내고 관두기도 하고 아예 시도 안할때도 많아요. 끝이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 주변사람들 상담 많이 해주는데  현실적 조언이나 듣기 싫은 얘기를 많이 해주는편이라 듣는사람들이 첨엔 힘들어하다가 결국 다시 상담하곤 하더라구요
* 남한테 신세지는거 넘 싫어해서 왠만하면 제가 해결하려고 하고,  일할땐 실수하는거 싫어서 몇번씩 다시보는 완벽주의 성향이에요
* 연애할때 왠만하면 상대방 터치안하려고 하는편이고, 한번 사귀면 3년정도 오래만나는편입니당
 

3.과거 이력 (인생의 굵직한 사건, 사고 등 / 해당 대운, 세운 명시) 
* 초년운은 안좋았던것 같아요. 부모님 사이가 안좋아 할아버지댁에서 어렸을적까지 지냈구요 다시 부모님 사이가 회복돼 같이 살긴 했는데, 화목한건 아니라 항상 불안했었어요~ (01년 대운 정사/세운 신사) 대입에 실패해서 재수하기도 했구요
* 취업은 빨리했어요 (07년 정사/정해) 25살에 시험붙어서 지금까지 쭉 근무중이고, 회사에서 뭐 썩 잘나가진 않았지만, 나름 제때 승진하고 무난합니다
* 직장운이 좀 바뀐건  2016년부터인것 같아요(16년 무오/병신) , 원하던 보직에서 일하게 됐는데 정말 그때부터 일복이 일복이 넘쳐 야근 철야 밥먹듯 했습니다
* 연애운은 12년에 정말 좋아했던 남자가 있었는데, 2년뒤 헤어졌었고(14년 무오/갑오) 그뒤로 만난 남자와 4년정도 만났는데, 작년에 헤어졌습니다(19년 기미/기해)
 

4.간단 명료한 질문 3개까지
* 정미일주는 배우자와 사이가 안좋다던데(득자부별이라고ㅠ), 제 사주도 그럴까요? 극복할 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조언부탁드립니다
* 정미일주는 (제가알기론) 제 힘으로 자수성가해서 재복은 좀 있는 편이라던데, 제 사주도 그럴까요?
* 정미일주는 식신(미토)의 기운으로 말빨이 있는 편이지만, 현침살로 남에게 상처도 줄수있다고 들었어요(저만 해당할수도 있습니다ㅜ) 제 직장에서 운은 어떨지, 주의해야 할 점 등 조언부탁드립니다~ 

*  이렇게 사연 올리는건 첨인데, 제 사연 소개되면 넘 신기할것 같아요^^ 알차고 재밌는 방송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스턴샤인2020.10.07 18:15

안녕하세요~
해묘미 목국이 되어 인다신약 같은 명식인 것 같아요. 재관이 좋은 작용을 할 것 같습니다. 연애시작하신 것도 재관이 올때 하신 것 같네요. 올해부터 재관으로 흐르니 좋은 분 곧 만나실 것 같아요.
부부는 일주와 상관없이 다들 지지고 볶고 사는 것 같아요 ㅋㅋ
재성대운에 부자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이야기 나누고 싶으시면 오픈채팅에 한번 들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