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카톡 오픈채팅의 탄생 배경과 근황
이스턴샤인 |
2020.09.28 00:33 |
3,705
안녕하세요~
신미일주 방송에서 오픈채팅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되어 탄생의 배경과 근황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배경
저는 딴지일보 벙커1 멤버쉽을 통해 명리 강의를 듣는 온라인 수강생 이었습니다. 강의도 듣고 책도 보고 라좌명도 들으며 공부했지만 늘 배움이 부족하였고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질문도 하고 싶었지만 오프라인 강의를 듣기에 현실적 여건이 좋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리고 직장이 멀어 물리적으로 불가능했었지요.
그리고 게시판을 통해 질문을 하기에는 사소하고 책이나 강의로는 해소되지 않는 질문들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게시판의 사연이나 질문에 대해 섣불리 답을 달지 못하는 분위기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신미일주 셀프 당근과 채찍 코너에서 누군가 지적하셨던 것처럼 "남의 인생"을 논하는 글에 감히 의견을 달기 어려웠던 것 아닌가 짐작했습니다. 그래서 댓글 활동을 열심히 해보았습니다만 여전히 어려운 점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사소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중요한 질문을 할 수 있고 그저 잘 모르겠다, 명리는 너무 어렵다 등등의 자위적인 이야기라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기엔 카톡 오픈채팅이 사적이면서 공개된 곳이므로 적합하다고 생각했고 게시판 글의 댓글을 통해 몇몇 분들의 반응을 확인하여 만들게 되었습니다.
2.근황
현재 60여 분이 참여하고 계십니다. 모든 분들이 항상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아니지만 필요한 시점에 질문과 화두를 던지는 것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7.31일 부터 지금까지 참여하신 분들은 명리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시며 단순히 지식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자신을 수행하여 보다 의미있는 인생을 살고자 하고 있습니다. 죽돌님이 연기하시는 수준의 단순한 질문부터 각자 자신의 명식 풀이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대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명리를 넘어 애니어그램 등의 상담기법도 활용하며 집단지성의 힘으로 집단 상담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저와 같이 공부가 부족한 사람은 명리를 빙자한 잡담을 하며 식상의 기운을 나누곤 합니다.
3.결론
게시판의 글과 댓글의 추세를 보았을 때 오픈 채팅이 생긴 이후로 글이 줄어들지 않았고 오히려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죽돌님 육아에 힘드실 때 들어오시면 꿀 팁 드립니다
-둘째 친구 아빠 씀(저희 둘째 딸은 경자년 경진월입니다)
*추신: 낯선PD님도 사기결혼으로 입으신 상처 이 곳에서 치유 받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
-링크: https://open.kakao.com/o/g8zBN5nc
-코드: 55555
신미일주 방송에서 오픈채팅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되어 탄생의 배경과 근황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배경
저는 딴지일보 벙커1 멤버쉽을 통해 명리 강의를 듣는 온라인 수강생 이었습니다. 강의도 듣고 책도 보고 라좌명도 들으며 공부했지만 늘 배움이 부족하였고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질문도 하고 싶었지만 오프라인 강의를 듣기에 현실적 여건이 좋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리고 직장이 멀어 물리적으로 불가능했었지요.
그리고 게시판을 통해 질문을 하기에는 사소하고 책이나 강의로는 해소되지 않는 질문들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게시판의 사연이나 질문에 대해 섣불리 답을 달지 못하는 분위기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신미일주 셀프 당근과 채찍 코너에서 누군가 지적하셨던 것처럼 "남의 인생"을 논하는 글에 감히 의견을 달기 어려웠던 것 아닌가 짐작했습니다. 그래서 댓글 활동을 열심히 해보았습니다만 여전히 어려운 점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사소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중요한 질문을 할 수 있고 그저 잘 모르겠다, 명리는 너무 어렵다 등등의 자위적인 이야기라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기엔 카톡 오픈채팅이 사적이면서 공개된 곳이므로 적합하다고 생각했고 게시판 글의 댓글을 통해 몇몇 분들의 반응을 확인하여 만들게 되었습니다.
2.근황
현재 60여 분이 참여하고 계십니다. 모든 분들이 항상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아니지만 필요한 시점에 질문과 화두를 던지는 것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7.31일 부터 지금까지 참여하신 분들은 명리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시며 단순히 지식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자신을 수행하여 보다 의미있는 인생을 살고자 하고 있습니다. 죽돌님이 연기하시는 수준의 단순한 질문부터 각자 자신의 명식 풀이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대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명리를 넘어 애니어그램 등의 상담기법도 활용하며 집단지성의 힘으로 집단 상담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저와 같이 공부가 부족한 사람은 명리를 빙자한 잡담을 하며 식상의 기운을 나누곤 합니다.
3.결론
게시판의 글과 댓글의 추세를 보았을 때 오픈 채팅이 생긴 이후로 글이 줄어들지 않았고 오히려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죽돌님 육아에 힘드실 때 들어오시면 꿀 팁 드립니다
-둘째 친구 아빠 씀(저희 둘째 딸은 경자년 경진월입니다)
*추신: 낯선PD님도 사기결혼으로 입으신 상처 이 곳에서 치유 받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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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s://open.kakao.com/o/g8zBN5nc
-코드: 55555
하얀연필2020.12.12 19:31
이스턴샤인2020.11.06 15:20
💌오픈채팅방 사용법
1.명리를 근거로 자유롭게 대화한다
2.서로의 의견이 틀릴 수 있음을 서로 이해한다
(프로가 아닌 공부하는 명리학도 이므로)
3.오해가 생기지 않게 충분히 설명하도록 노력한다
4.명리를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환영한다
5.사적인 이익보다는 봉사하는 마음으로 대화한다
6.상호 존중한다
폭탄선언리더2020.11.01 22:04
hfs2020.10.01 15:11
글을 넘 잘 쓰세요.
13682020.09.29 18:15
이스턴샤인2020.09.29 11:54
*코드: 55555
입니다.
언제든 열려있습니다^^
porsche hill2020.09.28 23:23
금금금2020.09.28 22:01
세실리아2020.09.28 17:48
마음이 나는 순간! 참가하겠습니다.
긍정태리2020.09.28 08:04
2020.09.29 16:37
이용자분들이 가시적으로 구분하기 편하도록 카테고리를 '공지'로 바꾸었습니다.
추가로 이동이 편하도록 게시글에도 링크와 코드를 추가하였습니다.
소통에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