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팟캐스트 - 라디오 좌파명리 시즌4

[사연 접수] 정미일주 연애 공략법 사연 접수 합니다.

짠짠짠 | 2020.09.18 15:28 | 1,029

1. 닉네임 짠짠짠 / 남자 / 양력 1987년 01월 16일 미시/ 직업 뮤지션 (기타 연주, 작편곡, 음악 레슨)

성향 

타고난 감각은 부족하나 느리지만 포기하지 않는 성향이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취약합니다.

연간의 병화를 잘 살리며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제 생각에 병화는 만인에게 이로운 글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유튜브를 통한 지식공유 및 연주, 공연 위주 활동을 좋아하고 능력에 비해 주변에 많은 도움을 받고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책임감과 꼼꼼함이 보여 신뢰가 느껴진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요즘은 작곡 활동을 시작 했습니다. 특징은 기획,편곡에 소질있는듯합니다.

평소 여자친구는 가끔 저를 답답해 하는거 같기도하고 저는 여자친구 눈치를 자주 봅니다. 화 내면 무섭습니다. 

저한테 화 내고 싫어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을 저는 자주 합니다.

 

1. 상대 여성 / 양력 1990년 8월 10일 미시 / 직업 요가, 필라테스 강사

성향 

월지 신중 임수가 고립 되고 월간 갑목이 절각돼서 멘탈적으로 힘들어 할 때가 가끔 보입니다. 어머님과 관계는 좋습니다.

10대 시절 학교도 자퇴 할 정도로 마음 고생 했다고 했습니다.
(중학교2학년 2003-2004년 경)

사진을 전공 했으나 직업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찍은 사진을 보면 실력이 아깝다는 생각이듭니다.

사진 관련일을 하던 2013년 정말 힘들어했습니다.

그 후 평소 관심이 있던 요가 및 필라테스 강사일을 합니다.

어떤 조직에서 규칙과 규범이 있으면 많이 힘들어 하는듯 합니다.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이 많습니다.

제가 하는 유머에 잘 웃어줍니다.

질투심이 있습니다.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하는걸 극도로 싫어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조심스럽습니다…;;)

 

 

연애는 10년 2010년 경인년에 5월부터 연애중입니다.

서로 결혼에 대한 생각 없이 편하게 만나다가 

올해 들어서 제가 생각이 바뀌어 올 해 프로포즈 할 생각입니다.

여자친구는 지금이 편하다고 합니다. 아마 결혼하면 바뀔 변화가 부담스럽고 걱정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 갑자기 생각난 에피소드가 있는데
결혼 이야기를 하다가 
여자친구가 '나는 한 사람이 한 사람만 바라보고 사는게 말이 안된다 생각된다' 이렇게 이야기 하길래 
제가 그러면 안된다!! 라고 하니까
여자친구 본인 말고 제가 걱정된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제 직업 특성상..걱정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한눈 파는 순간 저는 아마 가루가 될거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전 오랫동안 제 직업을 유지 하고 싶습니다..

겨울에 프로포즈를 하려 합니다.
제 진심을 어필하는것도 좋치만 제가 어떤점을 어필을 해야 할 지,  그리고 서로를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 명리학적으로도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스턴샤인2020.09.22 20:14

안녕하세요~
여친분이 관성이 없고 신강하신 것 같아 짠짠짠님이 음악으로 수 기운을 주시고 든든한 관이 되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쁜 사랑하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