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유려하네요. 선생님도 명절 잘 보내시구요.
저는 신금부분에서 능부사직 능구생령이라는 글귀를 음미해보면, 신금이 병화의 신화로 또는 어여쁜 왕비라고 생각한다면 병신합수가 되어 수의 기운이 된다는 것이 자식(백성)을 낳아 사직을 편안하게 하고, 또 병화의 조상을 갑목으로 본다면 수생목으로 능부사직을 받들고, 병신합수로 변하여 수로써 나라의 백성에 해당하는 갑목(생명을 상징하는 오행)을 살리니 이것 또한 능구생령이 아닐까요? 상상해봅니다. ^^
헤보2021.04.22 05:22
abracadabra2021.02.09 11:54
저는 신금부분에서 능부사직 능구생령이라는 글귀를 음미해보면, 신금이 병화의 신화로 또는 어여쁜 왕비라고 생각한다면 병신합수가 되어 수의 기운이 된다는 것이 자식(백성)을 낳아 사직을 편안하게 하고, 또 병화의 조상을 갑목으로 본다면 수생목으로 능부사직을 받들고, 병신합수로 변하여 수로써 나라의 백성에 해당하는 갑목(생명을 상징하는 오행)을 살리니 이것 또한 능구생령이 아닐까요? 상상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