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수강권을 구매해서 예전부터 명리학 온라인 강좌 녹화본으로 잘 듣고 있는 을유일주, 임오시주 / 갑신월주, 을축연주 85년 8월 14일 오시 남자입니다.
연지 축토 편재가 고립인데, 일지 유금과 반합을하여(한칸 건너있어서 아쉽지만)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으로 그나마 다행이다 하고 있는데, 42세부터 대운에서 기묘가 와서 묘유충으로 합이 깨어집니다..ㅠㅠ 근데 기토는 축토의 정기로 대운에서 축토가 투간하게 되는건데, 이것으로도 고립을 이겨낼 수 있는 운으로 봐도 되는 건지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여기에 이렇게 질문 해도 괜찮은가요?
개인적으로 축토 편재 고립에 유년기때 대운에서의 미토가 축미충으로 아버지 건강과 관련된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예민할 수밖에 없는 과거를 가져서...
또 편재가 부인과 관련된 것도 있기 때문에... 고립의 화를 아버지가 받으셨는데, 미래 부인이 또 받게 되는 건 아닐지에 대한 걱정 불안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답을 구하고 싶은 절실함이 있습니다. 답변을 들을 수 있다면 정식으로 비용을 지불할 생각도 있습니다. 답을 들을 수 있을 방법을 전해주십시오.. 기다리겠습니다.
명석명석2022.08.26 00:20
ㅎㅎ 강의를 쭉 듣다보니, 축토 편재가 고립이 아니네요.. 미토와 충하게 되면서 축토 지장간 계신기 전부다 명식 내에 없는게 문제네요.. 심지어 계수는 용신인데 충을 맞아 사라져버렸고 기토 또한 편재인데 사라져버렸습니다. 이렇게 해석해야하는거군요^^;; 공부가 부족해서 해석을 잘못했습니다.
명석명석2022.07.25 16:21
연지 축토 편재가 고립인데, 일지 유금과 반합을하여(한칸 건너있어서 아쉽지만)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으로 그나마 다행이다 하고 있는데, 42세부터 대운에서 기묘가 와서 묘유충으로 합이 깨어집니다..ㅠㅠ 근데 기토는 축토의 정기로 대운에서 축토가 투간하게 되는건데, 이것으로도 고립을 이겨낼 수 있는 운으로 봐도 되는 건지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여기에 이렇게 질문 해도 괜찮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