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브라카다님 의견과 같네요. 사유합도 사해충으로 인해 사화는 사화로, 유금은 유금, 그대로 원점으로 남는 듯 보입니다. 저도 이 부분이 의문이네요.

의문이 잘 풀리지 않아, 개인적으로 철공소 측 게시판에 같은 내용으로 질문 글 올렸습니다. 답 받으면 공유드리겠습니다. 임상 심화 '학업과 직업편' 강의를 들을수록 명확해지는 생각입니다만, 충이나 합이 동시에 되어 도로 제자리로 돌아오더라도, 확실히 합충이 되면 순수함이 사라지고, 복잡해져서 해당 십성의 기운을 제대로 쓸 수 없다는 관점으로 접근하면 의문이 해소되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철공소입니다.
답변 전달드립니다.

"원국의 글자와 대운의 글자 간의 관계가 중요한 것입니다. 즉 해수의 입장에서만 보는 것입니다. 해수와 유금은 상관이 없습니다."